‘동방번개’는 도대체 어디에서 유래된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많은 사람들은 다 목사, 장로, 전도사에게서 ‘동방번개’를 들어봤겠지만 ‘동방번개’가 어디에서 유래되었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동방번개’의 유래 또한 각 교파에서 천차만별로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동방번개’를 단지 기독교의 또 하나의 ‘신흥 교파이다’라고 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심지어 ‘이단, 사교(사이비)이다’라고 정죄하기까지 합니다. … 사람에게 이런 잘못된 관점이 있게 된 것은 아직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끊임없이 앞으로 발전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항상 새롭게 역사하는 원칙과 인류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역사 취지를 알지 못하는 데다가 교만하고 독선적이며 누구에게도 굴복하지 않는 사탄 성정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새 사역을 하실 때마다 옛 도(道)를 고수하는 교계의 모독과 핍박과 정죄를 피할 수 없었고, 하나님의 새 역사를 받아들여 참 도를 전하는 사람들에게도 역시 각종 날조된 죄명과 명칭이 붙었습니다. 신약 성경에 이런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율법을 더 이상 지키지 못해 징벌을 받아야만 했던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성육신하셔서 은혜시대의 구속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유대 지역에서 사역하시면서 많은 표적과 기사를 나타내시고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셨으며, 사람들에게 풍부한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또한 그분은 많은 진리를 발표하셔서 확실히 하나님 자신이고, 오시리라고 약속했던 메시아임을 충분히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유대교의 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바로 그들이 오랫동안 고대했던 메시아임을 기어코 믿지 않고 예수님의 사역을 ‘이단’, ‘사이비교’라고 훼방하고 논단하고 정죄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나사렛에서 자라시고 또 나사렛에서 사역을 시작하셨기 때문에 그들은 예수님과 예수님을 따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사렛이단’이란 죄명을 씌우고, 바울을 ‘나사렛이단’의 괴수라고 참소하였습니다(사24:5참조). 성경에 기록된 이 사실은 무엇을 설명합니까? 주님을 믿는 형제자매들은 다 아시다시피, 예수님이 유대 지역에서 하신 사역은 하나님이 자신의 경영 계획에 따라 인류를 구속하는 은혜 시대의 새 사역이었습니다.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열심당원(셀롯당)이든 사두개인이든, 진심으로 참 도를 찾고 구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주 예수,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따른 연고로 하나님의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무슨 교파나 단체나 당파를 세울 필요도 없으셨거니와 세운 적도 없으셨는데 어떻게 ‘나사렛이단’이 있을 수 있단 말입니까? ‘나사렛이단’이란 명칭은 성전에서 여호와를 ‘섬긴다’는 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공격하고 모함하고 예수님의 사역을 정죄하기 위한 말입니다. 소위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의 미혹과 통제에 유대 백성들은 그들을 좇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의 성품을 범함으로 징벌받아 이스라엘의 2천년 망국 역사가 있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인류가 ‘죄 짓고 자백하고 또 죄 짓는’ 이런 현실에서 벗어나 사탄의 타락 성정과 죄성을 벗어 버리고 완전히 정결케 되어 하나님의 구원을 철저히 받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은 말세에 또다시 성육신하여 진리의 말씀으로 타락된 인류를 심판하고, 사람을 철저히 정결케 하는 새로운 한 단계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세 복음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새로운 사역을 따르는 형제자매들은 하나님 말씀의 심판 형벌과 시련 연단을 체험하고, 말세에 진리를 발표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곧 재림하신 예수님임을 확신하고 마음속 깊이 찬양하게 되었으며 또한 하나님의 크나큰 높여 주심과 구원을 진실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또한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르고 하나님 집에 돌아올 수 있게 하기 위해,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주 안의 형제자매들에게 이 기쁜 소식을 알리려고 곳곳에 뛰어다니면서 주 안의 형제자매들에게 예수님이 이미 육신을 입고 세계의 동방, 즉 중국에 오셔서 은혜시대를 끝마치고 하나님나라시대를 개척하셨으며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더 새롭고 더 높은 한 단계 사역을 시작하셨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이는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마 24;27)라고 한 말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전보다 더 높은 진리를 가져오셔서 창세부터 말세까지 사역의 모든 비밀을 밝혀 주셨으며, 사람이 정결케 되고 구원받는 모든 진리를 베풀어 주셨는데, 참으로 하나님을 믿는 형제자매들은 앞다투어 빛을 따라 돌아왔습니다. 또한 하나님 말세의 추수 사역은 시간이 짧고 속도가 빨라서 번개와 같은데, 짧은 십여 년이지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은 중국 땅 구석구석에 전파되고 지금은 각 나라 만방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는 하나님의 새 사역 앞에서 교만 자대하고 옛것을 고수하며 하나님의 새 사역을 따르지 않는 교계 사람들은 구하거나 알아보기는커녕 오히려 형제자매들이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증거할 때 인용하는 이 성경의 예언을 가지고 문제 삼아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동방번개파’라고 제멋대로 논단하고 정죄하며 훼방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행위는 당시 유대교에서 예수님의 제자와 사도들을 ‘나사렛이단’이라고 공격하고 훼방하고 정죄한 것과 똑같습니다. 이토록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대적하고 공격하며,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르고 하나님의 역사에 순복하려는 사람들을 가로막는 것은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정죄하는 현대판 바리새인이 아닙니까? 이런 행위의 실질은 진리를 증오하고 성령을 모독하는 것이 아닙니까?

사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비밀을 밝혀 주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영원히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라는 예언의 참뜻을 몰랐을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만인이 주목하고 있을 때, 만물이 모두 바뀌어 다시 소생하고 있을 때, 모든 사람이 다 진심으로 하나님께 순복하고 하나님의 부담을 받아서 중임을 짊어지기를 원할 때 동방번개는 즉시 발하여 동방에서 서방까지 비추어 온 땅으로 하여금 이 한 가닥 빛의 도래로 인하여 크게 놀라게 한다. 하나님은 이때에 또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즉, 세계의 동방에서 하나님 자신이 증거되기 시작해서부터 역사를 시작하기까지, 신성이 온 땅에서 왕권을 잡기 시작하기까지는 동방번개의 빛줄기가 줄곧 전 우주를 밝게 비추는 것이며, 세상의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로 될 때는 전 우주를 밝게 비출 때이다. 현재는 동방번개가 발하는 때이니 말씀이 육신 된 하나님이 역사를 시작하고 또한 신성에서 직접 말씀한다. 하나님이 땅에서 말씀하고 음성을 발하기 시작할 때는 동방번개가 발하는 때라고 말할 수 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보좌에서 생수가 흘러나올 때 즉 보좌로부터 음성을 발할 때는 바로 ‘일곱 영의 말씀’이 정식으로 시작될 때이다. 』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제12편 말씀의 게시>에서 발췌) 『나는 전 우주 위아래에서 나의 사역을 하고 있다. 동방에서 벽력같은 큰 음성을 끊임없이 발하여 각 나라와 각 교파를 진동시켰고, 그 발한 음성으로 사람을 오늘날까지 이끌어 왔다. 나는 사람으로 하여금 내가 발하는 음성으로 말미암아 정복되게 하고, 전부 다 이 흐름 속에 끌리게 하며, 나의 앞에 *귀복하게 한다. 이는 내가 일찍이 영광을 온 땅에서 거두어 동방에서 새롭게 발하였기 때문이다. 그 누가 나의 영광 보기를 간절히 바라지 않겠는가? 그 누가 내가 돌아오기를 갈망하지 않겠는가? 그 누가 내가 다시 나타나기를 간절히 사모하지 않겠는가? 그 누가 나의 사랑스러움을 그리워하지 않겠는가? 그 누가 빛을 좇아오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 누가 가나안의 풍부함을 보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 누가 ‘구속주’가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지 않겠는가? 그 누가 능력이 지극히 큰 이를 앙모하지 않겠는가? 내가 발하는 음성은 온 땅에 전파될 것이다. 나는 나의 선민을 향해 음성을 더 많이 발하고, 말을 더 많이 하여 큰 우레와 같이 산천을 진동시킬 것이다. 나는 전 우주를 향해 말하고, 또한 인류를 향해 말한다. 그러므로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사람의 진품(珍品)이 되어 사람은 모두 나의 말을 귀하게 여긴다. 번개는 동방에서 서방까지 번쩍이며, 나의 말로 말미암아 사람은 떠나기 아쉬워하고 측량하기 어려워하며 더욱이 기뻐하기도 한다. 사람은 모두 마치 갓 태어난 아기처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내가 돌아온 것을 경축한다. 나는 음성을 발함에 따라 사람을 모두 나의 앞으로 데려올 것이다. 이로부터 나는 정식으로 인류 가운데 진입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모두 와서 나에게 예배하게 한다. 나는 영광을 발함에 따라, 또한 나의 입에서 나오는 말에 따라 사람으로 하여금 모두 나의 앞에 와서 번개가 동방에서 발하였고, ……왜냐하면 내가 일찍이 부활하여 사람들 가운데서 떠났다가 또 영광을 지니고 인간 세상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나는 만세 전에 사람들이 경배했던 하나님이고, 또한 만세 전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저버렸던 ‘아기’이며, 더욱이 영광을 만재(滿載)한 이 시대의 전능한 하나님이다! 』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일곱 우레가 크게 울린다—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곧 전 우주에 확장 될 것을 예언한다>에서 발췌)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 말세의 역사와 말씀이 곧 동방의 번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번개’는 큰 빛을 가리키는데, 하나님의 말씀 곧 하나님이 마지막 시대에 사람을 심판 형벌하는 도이고, ‘동편에서 난 것’은 중국에서 시작한다는 것이고, ‘서편까지 번쩍인다’라는 것은 서방 나라까지 전해진다는 것이다, ‘인자의 강림’은 하나님이 성육신으로 먼저 동방(중국)에 오셔서 역사하여 참으로 하나님을 아는 한 무리 사람, 즉 계시록에 예언한 이긴 자를 만들고, 이 무리 사람들이 말세의 복음을 서방 나라까지 전하여 천하의 사람들이 모두 하나님의 말세 구원의 은혜를 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져 사실로 되었습니다! 동방의 번개(즉, 말세에 하나님이 중국에서 하신 심판 사역)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인류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사랑과 구원을 받게 할 수 있고, 따라서 하나님의 본래 모습을 알아가며 하나님을 참으로 경외하고 경배할 수 있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번개와 같이 인류에게 광명을 가져다주고 희망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동방의 번개, 즉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인 모든 사람은 이를 증거할 수 있습니다.

이상의 내용으로 여러분들은 이미 ‘동방번개’가 어디에서 유래되었는지에 대해 명확한 답안을 찾았으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조물주이십니다. 인류가 사탄에게 타락되었기에 하나님은 인류를 구원하는 사역을 시작하셨고, 전 우주의 사람들로 하여금 모두 하나님의 행사, 즉 만교가 한 곳으로 모여 모두 조물주를 경배하게 하고, 하나님이 오시기를 진심으로 찾고 구하고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모든 사람들이 정결케 되고 구원을 받으며 동시에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들을 하나님 나라에 데려가 하나님과 함께 안식을 누리는 것을 보게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고 예수님이 돌아오기를 애타게 바라는 형제자매들은 마땅히 종교 관념을 내려놓고 참 도를 찾고 구하고 알아봐야지 유언비어에 속아서 눈이 멀어 반대하다가 하나님의 말세 구원의 은혜를 잃어버리면 안 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 역사의 발걸음을 따르고 하나님의 발자취를 바짝 따라야 합니다. 그래야만 마지막에 하나님의 구원을 받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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