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의 정자 아래에서 장 자매와 유 자매가 한창 정겹게 얘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장 자매: 이봐요, 유 자매님, 오늘 목사님이 우리에게 오직 주님의 이름을 지키고 주님 구원의 은혜를 굳게 믿으며 주님을 위해 사역하고 많이 헌신하면 천국에 우리의 분깃이 있다는 설교를 했어요. 저는 그 설교를 듣고 감동을 받았어요. 저도 꼭 주님을 열심히 믿고 힘써 사역해 주님이 오실 때 들림 받아 천국으로 들어갈 겁니다.
유 자매: 저도 예전에 우리가 열심히 헌신하고 복음을 잘 전하면 주님이 오실 때 들림 받아 천국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얼마 전에 저는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에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조 형제님을 알게 되었고, 조 형제님의 초청으로 성경 연구반에 참석했어요. 거기서 ‘어떻게 해야만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가?’ 이 화제를 나눌 때 그들의 교제가 빛 비춤이 있고 저도 그 나눔을 통해 천국으로 들림 받는 것에 대한 제 관점이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장 자매: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다고요? 열심히 사역해도 천국으로 들어갈 수 없단 말인가요? 지금 교계에서는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잖아요. 도대체 어찌된 일인가요? 자매님 어서 말해 주세요!
유 자매: 자매님은 예수님께서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태복음 7:21~23)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있는지요? 주님께서는 분명히 우리에게 천국으로 들어가는 길을 알려 주셨어요.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태복음 7:21) 여기에서 주님께서는 왜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했을까요? 그렇다면 이런 자들은 어떤 사람을 가리켜 말하는 걸까요? 주님을 믿고 따르는 모든 사람을 가리키는 것일까요? 그런 식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왜 천국으로 들어갈 수 없을까요? 그 이유는 우리가 주님을 위해 고생하며 사역하고 있지만 우리 안에는 아직 죄가 있고 죄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종종 이방인들처럼 세상의 조류와 돈과 명예를 추구하는데 미련을 갖고 있고 먹고 마시고 놀고 즐기기를 중요시합니다. 개인의 이익을 위해 서로 싸우고 시기 질투하며 다른 사람에 대해 전혀 포용과 인내가 없어요. 그렇게 죄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 수 있겠어요?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은 모두 진리를 사모하고 하나님 말씀을 사모합니다. 또한 하나님 말씀을 듣고 실천하며 하나님에 대한 진실한 순종이 있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멀리하는 사람이며 어떤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 굳게 서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이야말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들이죠.
장 자매: 자매님의 교제를 듣고 나니 저의 행함은 하나님의 뜻과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겠네요. 겉으로 보기에는 헌신도 하고 날마다 기도도 하지만 주님의 가르침대로 실천하지 못했고 시련이 닥치고 천재나 인재가 닥치면 주님께 원망과 불평을 했어요. 가족과 형제자매들 사이에서도 종종 사소한 일로 시시콜콜 따지고 마음속으로 사람을 미워하고 기본적인 포용과 용서도 실천하지 못했어요. 그것은 확실히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못했다는 것을 뜻하죠.
유 자매: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자매님의 이러한 깨달음은 하나님께서 인도한 것이에요. 우리가 늘 이렇게 죄 속에서 산다면 성결해 질 수 없습니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데살로니가전서 4:3),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브리서 12:14) 이 두 성경 구절에서 우리가 더러움에서 벗어나 정결함을 얻는 것이 주님의 뜻임을 알 수 있어요. 패괴된 성품을 벗어버리지 못하고 하나님께 정결함을 받지 못한다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없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거룩하고 공의롭기 때문이죠. 하나님은 불결한 사람이 거룩한 곳을 더럽히는 것을 허락지 않습니다.
장 자매: 보아하니 우리가 이렇게 계속 나아간다면 확실히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없네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만 죄의 속박에서 나올 수 있을까요?
유 자매: 이 문제에 대해 조 형제님은 이렇게 교제했습니다. “은혜시대에 예수님께서는 성육신 하시어 인류의 속죄제가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우리가 입으로 시인하고 마음으로 믿으며 기꺼이 구원의 은혜를 받아들이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우리의 죄는 사함을 얻을 수 있고 주님의 보호와 보살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과 긍휼입니다. 하지만 죄를 짓는 본성은 제거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면, 교만하고 이기적이고 비열하며 교활하고 간사하며 사악하고 탐욕스러운 것 등입니다. 이러한 패괴된 본성의 지배로 말미암아 우리는 늘 죄를 짓고 죄를 인정하는 상태에 살고 있으며 죄에 묶여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지 못하고있습니다.” 형제님이 제게 보내 준 두 단락의 말씀이예요. 『사람이 속량되어 죄 사함을 받았지만, 이것은 하나님이 사람의 과오를 문제 삼지 않고 사람을 과오에 따라 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사람이 육으로 살며 죄를 떨쳐 버리지 못하면 계속 죄를 짓고 사탄의 패괴 성품을 드러낼 수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 끊임없이 죄를 짓고 끊임없이 사함을 받는 사람의 삶이다. 많은 사람들은 낮에는 죄를 짓고 밤에는 죄를 자복한다. 이렇다면 속죄제가 사람에게 영원히 유효할지라도 사람을 죄악에서 구원할 수 없다. 이는 구원 사역을 반만 완성하였을 뿐이다. 사람에게 아직도 패괴 성품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사람은 자신이 모압의 후손임을 알게 되었을 때 원망하고 생명을 추구하지도 않았으며 완전히 소극적으로 변했다. 이는 사람이 여전히 하나님의 권세에 완전히 순종할 수 없다는 것이 아니냐? 이것이 바로 사탄의 패괴 성품이 아니냐? 네가 형벌받지 않았을 때는 누구보다 높이 손을 들었다. 심지어 예수보다도 더 높이 손을 들고 큰 소리로 외쳤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지기(知己)가 되겠습니다! 우리는 죽을지언정 사탄에게 굴복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탄을 내치겠습니다! 큰 붉은 용을 저버리겠습니다! 큰 붉은 용을 철저히 무너뜨리겠습니다! 하나님께 온전케 되겠습니다!” 누구보다 더 크게 외쳤지만 결국 형벌 시대가 오자 사람의 패괴 성품은 또 드러났다. 모두 외치지도 않았고 의지도 사라졌다. 이것이 바로 사람의 패괴로, 죄보다 더 깊고 사탄이 사람 안에 심어 놓은, 깊이 뿌리박혀 있는 것이다. 사람의 죄는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사람에게 깊이 뿌리박혀 있는 본성을 사람은 스스로 발견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반드시 말씀의 심판을 통해 성과를 얻어야 한다. 그래야만 사람이 그때부터 차츰 변화될 수 있다.』(<성육신의 비밀 4> 중에서), 『너는 예수가 말세에 강림한다는 것만 안다.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강림하겠느냐? 너희처럼 이제 막 속량된 죄인들은 변화의 과정과 하나님에 의해 온전케 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았는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할 수 있겠느냐? 지금의 너같이 고루한 사람을 예수가 구원해 온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네가 죄에 속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구원 덕분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네게 죄와 더러움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네가 변화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어떻게 성결해질 수 있겠느냐? 네 안에는 여전히 더러움으로 가득하며, 너는 이기적이고 비열하다. 그러면서도 예수의 강림에 함께하기를 원하느냐? 그런 꿈 같은 일이 있겠느냐? 하나님에 대한 너의 믿음에는 한 단계의 과정이 빠졌다. 너는 그저 속량되었을 뿐, 변화의 과정은 거치지 않았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려면 하나님이 친히 사역하여 너를 변화시키고 정결케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는 속량만 될 뿐, 성결해질 수는 없다. 그리하여 너는 하나님과 함께 복을 누릴 자격이 없다. 너는 하나님이 사람을 경영하는 사역에서 한 걸음 뒤처져 있기 때문이다. 즉, 변화와 온전케 되는 중요한 한 단계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제 막 속량된 너 같은 죄인은 하나님의 유업을 곧바로 이어받을 수 없다.』(<호칭과 신분에 관하여>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은 후 형제님이 저희들에게 교제해 주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은혜시대에 구속 사역, 즉 우리를 율법 아래에서 구원하는 사역만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죄를 지어도 다시는 율법에 의해 죽임을 당하지 않았고 주님 앞에 와서 죄를 인정하고 회개만 하면 우리의 죄는 사함받았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죄를 제거하는 사역을 하지 않았으므로 우리 안에 아직도 죄의 뿌리가 존재하는데, 즉 죄를 짓는 본성이 해결되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늘 죄를 짓고 죄를 자복하는 악순환 속에서 살고 있고 죄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죄를 짓는 근원을 철저히 해결하려면 정결케 하고 변화되게 하는 하나님의 한 단계 사역이 필요합니다. 이 사역이 곧 말세에 주님께서 다시 오셔서 하나님 집에서 시작하는 심판 사역입니다.”
장 자매: 와, 이렇게 된 거였구나! 자매님이 이렇게 얘기해 주니 알게 되었어요. 은혜시대에 예수님께서는 구속 사역만 하셨고 우리 안에 있는 죄의 뿌리는 제거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우리가 늘 죄를 짓고 끊임없이 패괴된 본성을 드러내며 심지어 삶 속의 사소한 일에서도 주님의 말씀대로 실천하지 못했어요. 종종 자질구레한 일로 형제자매들에 대한 선입견을 내려놓지 못했어요.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죄에서 헤어 나와 성결케 되는 것이며, 이렇게 해야만 천국으로 들어갈 자격이 있는 거였네요. 이러한 교제는 정말 새롭고 저는 지금껏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매우 많은 것을 배웠어요!
유 자매: 맞아요. 하나님께서 말세에 하는 심판 사역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에요.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한복음 16:12~13),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한복음 12:48) 그리고 성경에는 말세에 하나님께서는 교회들에게 말씀하신다고 예언되어 있어요. 오늘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수백만 자에 달하는 말씀을 선포하셨고 숨겨졌던 모든 비밀을 우리에게 밝혀 주었어요. 예를 들면, 하나님의 6천년 경륜의 비밀, 성육신의 비밀,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 방면의 진리, 패괴된 인류가 정결함을 받는 구체적인 길 등을 우리에게 알려 주었어요. 하나님 외에는 누구도 진리를 발표할 수 있고 인류를 구원하는 사역을 할 수 없어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진리를 베풀어 줄 수 있는 성령이시며 말세의 그리스도이십니다.
계속해서 유 자매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었습니다. 『말세의 그리스도는 다방면의 진리로 사람을 가르치고 사람의 본질을 폭로하며 사람의 언행을 분석한다. 그런 말씀에는 다방면의 진리가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면 사람의 본분, 사람이 하나님께 어떻게 순종해야 하는지, 하나님께 어떻게 충성해야 하는지, 사람이 어떻게 정상 인성으로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와 성품 등등이 있다. 이런 말씀은 다 사람의 본질과 패괴 성품을 겨냥한 것이다. 특히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저버렸는지를 폭로하는 말씀들은 더더욱 사람이 원래 사탄의 화신이고 하나님의 적대 세력이라는 것을 겨냥해 말한 것이다. 하나님이 행하는 심판 사역은 두세 마디 말로 사람의 본성을 다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폭로하고 책망하며 훈계하는 것이다. 이런 다양한 방식의 폭로와 책망 그리고 훈계는 일반적인 언어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전혀 없는 진리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이어야 심판이라 할 수 있고, 이러한 심판이어야 사람을 납득시킬 수 있으며, 사람들이 하나님께 진심으로 탄복하고 하나님에 대해 제대로 알게 할 수 있다. 심판 사역을 통해 사람들은 하나님의 본래 모습을 알게 되고 패역의 진상에 대해 알게 된다. 심판 사역으로 인해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과 사역의 근본 취지에 관해 많이 알게 되고, 사람이 알 수 없었던 비밀을 많이 이해하게 된다. 사람의 패괴된 본질과 근원을 알게 되고, 사람의 추악한 몰골도 발견하게 된다. 이런 사역의 성과는 심판 사역으로 인해 생긴 것이다. 사실 심판 사역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진리와 길과 생명을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열어 놓는 사역이기 때문이다. 이 사역이 바로 하나님이 행하는 심판 사역이다.』(<그리스도는 진리로 심판의 사역을 한다>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은 후 저는 말세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진리를 선포하시고 심판과 형별의 사역을 하신다는 것을 더욱 깨닫게 되었습니다. 즉, 예수님의 구속 사역을 이어서 행한 한 단계의 사역이며 더욱 새롭고 더욱 높은 사역입니다. 사람을 철저히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사역이며 또한 사람의 결국을 결정하는 사역입니다.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이 없다면 우리는 정결케 될 수 없고 구원을 받고 온전케 될 수 없으며 더욱이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사탄에 의해 패괴된 후 말과 행동은 모두 사탄의 성품에 따르고 하나님에 대한 일말의 경외심도 없으며 악을 멀리한다는 것은 더욱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성결하시다는 것을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더럽고 패괴된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갈 자격이 없습니다. 우리가 천국으로 들어가고 싶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말세의 심판 사역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의 심판 형벌 속에서 자신이 사탄에게 패괴된 사실과 진상을 인식한다면 진실한 회개가 생깁니다. 따라서 열심히 진리를 추구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며 하나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진리를 실천하는 것을 중요시하고 피조물의 본분을 이행하며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해야 합니다. 심판 사역은 사람을 정결케 하고 변화되게 하며 사람을 구원하는 사역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의 심판 형벌을 받아 들여야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요구에 따르는 사람이 되고 본분을 이행하며, 끊임없이 진리를 깨닫고 우리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면서 사물을 보는 관점과 생명 성품이 다른 정도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우리의 행동이 갈수록 하나님과 합하고 하나님에 대해 점점 순종한다면 차츰 사탄 본성의 속박을 떨쳐 버리고 정결함을 얻어 하나님과 합하는 사람이 되고 마침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조 형제님의 교제를 듣고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신 말세 심판 사역에 대한 약간의 깨달음과 인식이 있게 되었고 사람은 모두 사탄의 본성과 패괴된 성품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진리가 없다면 죄의 얽매임에서 빠져 나올 수 없고 오직 하나님 말씀의 심판을 받아들여야만 성품 변화에 이르러 최종에 정결함을 받아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형제자매들과의 예배를 통해 저는 천국으로 들어가는 길을 찾았고 정결케 되고 구원을 받게 되는 희망을 보게 되었습니다.
장 자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오늘 나눔은 참으로 하나님의 은총이에요. 만일 제가 계속해서 고생하며 사역해도 죄성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천국으로 들어가지 못할 것이에요. 오늘 자매님의 교제를 듣고 저는 많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야말로 천국으로 들어가는 정확한 길을 찾았어요. 다음에 또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형제자매들과 예배 드릴 때 저도 불러 주세요….
두 사람은 얘기할수록 즐거웠습니다….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