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위대한 사랑> 자녀 교육을 소재로 다룬 교회 가정 영화


학벌이 돈이다’, ‘내 자녀는 출세해야 한다’라는 좌우명은 모든 부모가 갖고 있는 기대치라고 할 수 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이자 영업부 대리로 일하고 있는 허문혜 또한 딸 가예가 명문대에 진학하기를 바라고 있다. 따라서 그 소망을 실현시키고자 직장에서 사직까지 하고 딸의 공부에 도움을 주겠다며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압박감을 떨쳐내지 못해 딸 가예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이에 엄마 허문혜는 딸이 잘되길 바랐는데, 오히려 상처가 될 줄 몰랐다며 지난날을 후회하게 되고… 




‘이때 동창 방형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해 준다. 허문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학벌이 돈이다’, ‘내 자녀는 출세해야 한다’라는 관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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