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제가 하나님을 믿을 때, 남편도 적극적으로 지지했어요. 하지만 좋은 날이 얼마 못 갔어요. 몇 달 후 어느 날, 전능신교의 합창동영상을 보고 있는데 남편이 다가와 보더니 제가 믿는 것이 전능하신 하나님인 것을 알자 제가 하나님을 믿는 것을 가로막기 시작했어요. 그는 화를 내면서 저에게 말했어요. “인터넷에서 공산당이 어떻게 말하는 좀 봐요. 만약 전능하신 하나님이 참도라면 왜 공산당이 반대와 체포를 하겠 어요? 공산당이 반대하는 것이라면 믿으면 안돼요!” 믿은 지 몇 달 밖에 되지 않던 저는 남편의 강력한 반응에 놀라 한순간 뭐라고 해야 할지 몰라 침묵을 했어요. 남편은 제가 아무 말이 없자 화를 내면서 나갔어요.
그후 전능신교의 자매님을 만나 이 일을 얘기했더니 자매님이 교제해줬어요. “자매님, 우리가 임한 일은 겉으로 보기에 자매님의 남편이 거짓말을 듣고 하나님을 믿는 것을 가로막는 것 같지만 실은 이것은 영계의 전쟁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는 사역을 하실 때 사탄은 있는 힘껏 가로막고 파괴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자매님은 저에게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을 한 단락 읽어주었어요. 『하나님이 역사하면서 한 사람을 보살피고 감찰하면, 사탄은 바로 그 뒤를 따른다. 하나님이 누구를 마음에 들어 하면, 사탄도 가 보고 바로 그 뒤를 따른다. 하나님이 그 사람을 얻으려고 하면, 사탄은 극력 가로막고 각종 사악한 방식으로 시험하고 방해하며 하나님이 한 사역을 파괴하여 남에게 말할 수 없는 그것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한다. 그것의 목적은 무엇이냐? 하나님으로 그 어떤 사람도 얻지 못하게 하려고 하고, 하나님이 얻으려는 사람을 그것이 얻어 차지하고 통제하고 주관하여 자기를 경배하게 하려고 하며, 자기와 같이 악을 행하게 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은 사탄의 음험한 속셈이 아니냐? ... 사탄이 하나님과 싸우며 하나님의 뒤를 따르는 목적은 바로 하나님이 하려는 모든 역사를 파괴하고, 하나님이 얻고자 하는 사람을 차지하고 통제하려는 것이며, 하나님이 얻고자 하는 사람을 다 멸하려는 것이다. 만약 멸하지 않으면, 자기의 소유로 만들어 자기가 사용하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사탄의 목적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4) 자매님이 말했어요.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러 이 땅에 오셨습니다.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을 따라 인생의 바른 길을 가기를 원하지 않기에 각종 계략을 우리를 교란하고 우리가 하나님을 배반하고 그것의 말을 듣게 하여 결국 함께 멸망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 오늘 자매님의 남편이 중공정부의 반대, 체포 때문에 자매님이 하나님을 믿는 것을 가로막는 것 같지만 실제는 사탄이 믿지 않는 가족을 이용하여 교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탄이 아무리 날뛰어도 하나님의 주재아래에 있다는 것을 믿고 더욱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자매님의 교제를 듣고 나니 마음이 밝아졌어요. 실은 사탄이 남편을 이용하여 핍박하여 제가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을 가로 막은 것이고 사탄의 계략이었어요. 저는 그것의 속임수에 넘어가면 안되죠! 저는 또 남편이 제가 하나님을 믿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 바로 중공의 인터넷에 퍼뜨린 반면홍보를 보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요. 하지만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위법이나 범죄를 한 것도 아니고 다만 형제자매들이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진리를 교제하는 것인데 중공정부는 왜 미친듯이 체포하고 핍박하는 것일까요? 그래서 자매님께 물었어요.
자매님이 교제해주었어요. “중공이 건국한 이래, 줄곧 종교신앙을 핍박했습니다. 기독교를 사교로 지정하고 <성격>도 사교서적으로 분리했는데 삼자교회 마저도 차압, 진압, 박해를 받아요. 말세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진리를 발표하여 사람을 구원하는데 많은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하나님의 나타남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이 발하신 말씀이 권능이 있고 능력이 있음을 보고 모두 하나님 앞에 돌아왔습니다. 중공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이런 권능과 능력이 있는 것을 보고 모든 대가를 아끼지 않고 진압하고 체포하고 전능신교를 박해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 대대적으로 거짓을 꾸미고 모함하고 정죄하고 전능신교를 먹칠했습니다. 중공은 진리를 가장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가장 증오합니다. 그들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진리를 깨 달아 그것의 실질에 대해 분별하고 저버림을 당할 것을 무서워합니다. 그래서 미친듯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체포하는데 이는 “옛적부터 참 도는 핍박을 받는다”란 말이 응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중공정부가 아무리 사악해도 우리는 겁낼 것이 없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우주만유는 모두 하나님의 주재 하에 있고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시는 사역은 그 누구도 가로막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매님의 교제를 듣고 나니 저는 중국에는 종교신앙의 자유가 없고 중공이 대회에 선포한 종교신앙은 모두 사람을 미혹하고 기만하는 수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때 에야 저는 비로소 중공이 진리를 증오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실질을 조금 분별하게 되었고 중공이 너무 비열하다는 것을 보게 되었어요. 저는 하나님 앞에 심지를 세웠어요: 절대 남편의 핍박으로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중공의 핍박이 무서워 후퇴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사만물은 다 하나님의 손에 있고 저는 하나님만을 따르렵니다! 그 뒤로도 저는 계속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집회를 하였어요.
어느 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있는데 남편이 발견하고는 저에게 소리를 질렀 어요.“ 아직도 믿는 거요? 당신 속은 거라고, 당신이 믿는 것은 사람이야!” 저는 속으로 “당신은 이방인인데 이런 관점이 있을 리가 없어. 또 인터넷에서 거짓을 본 거네.”
마침 이튿날 오후 집회시간 이였어요. 형제자매들이 함께 하나님의 성육신 방면의 진리를 교제했는데 저는 얼른 남편을 불렀 어요. “당신이 어제 물었던 문제를 지금 형제자매님들이 교제하고 있어요. 당신도 빨리 와서 들어봐요.” 남편도 호기심이 이는지 옆에 와 저와 함께 듣기 시작했어요. 한 형제님이 교통했어요. “우리는 모두 주 예수님이 성육신 하여 구속사역을 하실 때 유대인들도 “당신들이 믿는 것은 사람이요, 이름은 예수라 부르지, 그는 다만 보통사람이요. 우리는 그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지 않아요. 당신들이 잘못 믿는 것이요.” 유대교의 제사장과 서기관, 바리새인들이 바로 주님의 겉모습만 보고 주 예수님은 목수의 아들이라고 하면서 주님이 하시는 말씀과 사역에 대해서는 종래로 고찰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많은 거짓과 유언비어를 만들고 정죄하며 예수님을 모독했습니다. 끝내는 로마정부와 결탁하여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하늘에 사무치는 죄를 지었습니다. 2천년이 지난 오늘, 주님의 복음은 이미 땅끝까지 전파됐고 지금 주님을 믿는 사람이 20억을 넘는데 그럼 모든 크리스천은 다 주 예수님이 하나님이고 사람이 아니라고 승인하는데 당시의 유대인은 왜 이런 잘못을 범할 수 있었을까요? 바로 그들이 하나님의 성육신에 관한 진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기에 우리는 성육신 하나님을 알지못하면 하나님을 보통사람으로 대하고 바리새인과 같은 잘못을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전능하신 하나님은 성육신 방면의 진리를 모두 우리에게 알려주었는데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 잘 알게 될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입니다. 『성육신이란 바로 하나님이 육신에서 나타난 것이고, 하나님이 육신의 형상으로 피조된 사람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육신이라고 한 이상, 일단은 반드시 육신이어야 하고, 그것도 정상 인성을 갖춘 육신이어야 한다. 이것은 가장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것이다. 사실, 말씀으로 된 하나님의 육신의 함의는 바로 육신에서 역사하고 육신에서 생활하는 하나님이라는 것이고, 하나님의 실질이 육신이 되고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 … 정상 인성을 가진 그리스도란 정상 인성과 정상 이성, 정상적인 사유를 가진 육신으로 하나님의 영이 실체화한 것이다. ‘실체화’란 하나님이 사람이 되고, 영이 육신이 되었다는 의미이다. 좀 더 명확하게 말하자면, 하나님 자신이 정상 인성을 지닌 육신에 거하면서 그 육신을 통해 신성 사역을 나타내는 것, 이것이 바로 ‘실체화’이자 말씀이 육신 된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거하고 있는 ‘육신’의 실질>에서 발췌)
말씀을 읽고 나서 한 자매님이 전능신교에서 제작한 복음영화 <경건의 비밀>을 명장면을 보면 하나님의 성육신 방면의 진리를 더욱 명백하게 알 수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형제님이 계속 교통했는데:” 영화를 보고나서 이제 의혹이 풀리셨나요? 성육신은 바로 하나님의 영이 육신으로 “실체화”하여 사람이 되어 사람들 중에서 말씀하시고 사역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육신은 겉으로 보면 보통사람과 같이 정상적인 활동이 있고 사람의 희로애락이 있으면 정상인성의 연약함이 있어 보통사람과 구별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육신 하나님은 그 실질이 하나님의 영이기에 정상인성 외에 또 완전한 신성이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성품을 발표하고 하나님 자신이 하고자 하는 사역을 하며 인류를 인도하고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데 이 모든 것은 사람은 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주 예수님을 보면 겉으로는 보통 사람인데 주님은 구속사역에 필요한 모든 진리를 발표하였고 사람에게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는 법을 가르쳤고 동시에 많은 표적과 기사를 나타냈습니다. 바람과 바다를 잠잠케 하시고 선천적이 맹인이 눈을 뜨게 하고 절름발이 걷게 하고 오병이어 로 5천명을 먹이시고 죽은 사람도 부활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구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이런 사역은 타락된 인류나 선지자는 할 수 없는 것이지요.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말세에 다시 성육신 하여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부르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보통사람이지만 그분은 하나님이 말세에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진리를 발표하였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우리는 주님을 다년간 믿으면서 알지 못했던 진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사탄은 어떻게 사람을 타락시켰는지, 하나님은 어떻게 사람을 구원하시는 지,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칭찬하시고 어떤 사람을 도태시키는지 등등 이러한 진리는 하나님 외에는 그 누구도 밝히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발표하신 심판형벌의 말씀은 우리 마음속에 숨겨져 있던 더러움과 타락을 낱낱이 밝혀 우리로 하여금 자신의 사탄본성에 대해 진실한 인식이 있게 하고 우리의 광망자대함과 이기적이고 비열함과 궤사함 등등 사탄의 성품을 알게 하였습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심판형벌의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범할 수 없는 성품을 알게 되어 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었고 하나님은 정말 우리가 경배해야 함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이 발표하신 말씀만이 우리 인류의 타락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역만이 우리를 구원하고 변화시켜 우리로 하여금 빛속에서 살면서 진정한 사람의 모습을 살아 낼 수 있게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육신은 겉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그가 발한 말씀과 하시는 사역, 그리고 드러나는 성품 즉 하나님의 실질로 분별해야 합니다. 진리를 좋아하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슬기로운 처녀이고 주님의 재림을 영접할 수 있고 하나님을 사람으로 대하고 하나님이 발표하신 진리를 찾지도 고찰하지도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대적하고 정죄하는 사람으로 결국 하나님의 성품을 건드려 징벌을 받아 재난에 떨어질 것입니다.”
남편은 영화를 보고 또 형제님의 교통을 듣고나서 감개무량 해하며 말했습니다. “이 영화 정말 좋네, 당신들이 얘기하는 것이 이치에 맞네. 보아하니 인터넷에 떠도는 말은 다 거짓이고 사실에 맞지 않네요.” 그후부터 제가 하나님을 찬미하는 시가를 들어도 영상을 보고 집회를 해도 남편은 더 이상 반대하지 않았어요. 저는 이것이 하나님의 주재임을 알고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 길을 여신 것 압니다. 이것을 통해 저는 하나님의 지혜는 사탄의 계략 위에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우리가 일이 임할 때 하나님을 의지하고 견결히 하나님의 편에 선다면 하나님은 말씀으로 사탄의 겹겹 한 시험을 이기도록 우리를 깨우쳐주세요. 중공의 거짓의 집중공격에서 벗어나도록 인도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후에 어떤 환경이 임할지라도 저는 끝까지 하나님을 따라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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