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는 왜 항상 하나님의 새 사역을 미친듯이 대적하고 정죄하는가

하나님은 사람을 구원하려고 두 차례나 성육신하여 친히 인간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때마다 교계 지도자들의 극렬한 대적과 정죄, 미친듯한 박해를 받아왔습니다. 이 사실은 놀라우면서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왜 하나님은 새로운 사역을 하실 때마다 그런 ‘대우’를 받았을까요? 왜 기고만장하고 미친듯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바로 성경을 숙독하고 오랫동안 주님을 섬긴 교계 지도자들이었을까요? 사람들이 보기에 가장 경건하고 주님께 가장 충성하고 순종하는 교계 지도자들이 왜 하나님과 하나가 되지 못하고 오히려 적이 되었을까요? 설마 하나님의 사역이 잘못된 것일까요? 하나님이 하신 것이 사람의 마음을 몰라줬던 것일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교계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역할을 맡고 하나님의 원수가 될 수 있었던 가장 근본적인 원인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그들이 성령 역사를 알지 못했고, 하나님 역사의 원칙에 대해서도 인식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한적인 성경 지식과 신학 이론, 사람의 관념과 상상으로만 하나님의 새로운 사역을 규정했습니다. 또 하나는, 인류가 사탄에 의해 너무 깊이 타락되어 본성이 교만하고, 진리를 싫어하고, 증오하며, 지위를 너무 중히 여긴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참 말씀이 인류 역사에서 한 차례 또 한 차례 버려지고 정죄받는 비극이 형성되었습니다.

2천 년 전 예수님은 유대인들 사이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마태복음 4:17)라고 천국 복음을 전하면서 진리를 선포하고 회개의 말씀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사람의 병을 고쳐주고 귀신을 쫓아내는 등 수많은 표적과 기사를 행하였고, 사람에게 풍성한 은혜와 평안과 기쁨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런 일들은 구약성경에는 기록이 없으며 또한 그 누구도 행한 적이 없었던 사역입니다. 물론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사역이기도 합니다. 하나님 외에는 누구에게도 이러한 권능과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예수님은 사람을 죄에서 구속하려고 친히 사람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 박히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그로 인해 사람은 율법 규례의 속박에서 벗어나 더 이상 율법을 어겼다는 이유로 벌을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율법 아래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사역을 받아들여야만 하나님의 구원을 얻어 멸망에 이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유대교의 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은 성령 역사를 알지 못했고 예수님이 하신 사역이 어떤 것인지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관념으로,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배반하는 자이고, 율법과 다른 말씀을 전하는 자는 사람을 미혹하는 자이며 성경을 벗어난 것은 이단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율법에 숙독하여 성전에서 여호와를 오랫동안 섬겼다고 자만하며 자신이 지키는 것이 바로 진리이고 가장 순수하고도 올바른 말씀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들이 보기에 예수님의 사역은 율법을 위반하고 성경에서 벗어나는, 성경 밖의 말씀이었습니다. 또 그들은 예수님께서 참람한 말을 하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이므로 죽을지언정 예수님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의 사역을 ‘이단’, ‘사교(邪敎)’, ‘사람을 미혹하는 일’이라고 정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과 말씀에 아무리 권능과 능력과 지혜가 있더라도, 또 예수님께서 행하신 신적 기사가 전례 없는 것이라고 해도, 아무리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행사를 증거하고 예수님이 바로 오실 메시아임을 증거해도 그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관념을 고수하고 하나님의 율법시대 사역을 지키면서 목을 곧게 하고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 즉 예수님의 구속 사역을 대적하고 정죄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새로운 사역을 대하는 태도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말씀에서 밝힌 것과 같습니다. 『사람은 한 가지 사역과 한 가지 실행만 받아들이고 그것과 상반되거나 그보다 더 높은 사역이나 실행은 받아들이기 매우 힘들어한다. 그러나 성령은 항상 새로운 사역을 한다. 그리하여 새 사역을 대적하는 한 무리 또 한 무리의 종교 전문가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그 사람들이 ‘전문가’가 된 까닭은 하나님이 ‘항상 새롭다’는 것에 대해, 하나님이 역사하는 원칙에 대해 인식이 없고,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여러 가지 방식에 대해서도 인식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사람은 성령에게서 온 역사가 맞는지, 하나님 자신이 한 사역이 맞는지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전혀 없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고수하고 있는 태도는 이전의 이론과 맞으면 받아들이고, 이전의 역사와 다른 점이 있으면 반대하고 거절하는 것이다.』(<3단계 역사를 아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경로이다> 중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최소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진리를 갈망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성령의 깨우침을 얻어 하나님의 새로운 사역을 알아보고 하나님의 발자취를 바짝 따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대교의 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이 예수님과 여러 번 접촉하고 만난 것은 진리를 구하기 위한 것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약점을 잡으려고 갖은 방법으로 시험했던 것이었습니다.(마태복음 22:15~46 참고) 예수님의 사역을 무너뜨리고 무산시키려는 것이었습니다. 나다나엘과 사마리아 부인,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와 백성들도 하나님에 대해 인식이 없고 하나님의 새 사역에 대해 관념이 있는 건 마찬가지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의 관념을 내려놓고 진리를 구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사역과 말씀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듣고 예수님이 바로 장차 오신다고 한 메시아임을 알아보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왔습니다. 비교해 볼 때, 유대교의 지도자들은 완고하게 옛 것을 고집하며 하나님의 사역을 알아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교만하여 전혀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한 한 가지 원인입니다.

종교계는 왜 줄곧 하나님의 새 사역을 미친듯이 대적하고 정죄하는가

또 다른 한 가지는, 예수님의 말씀과 사역에는 진리와 권능이 있어 사람에게 필요한 생명 공급을 해 줄 수 있었기 때문에 많은 유대 백성들이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유대교 제사장과 서기관, 바리새인들은 수하의 모든 백성들이 예수님을 따르면 누구도 자신들을 따르고 숭배하지 않을까 봐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두렵고도 불안해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과 사역에 있는 권능과 능력은 자신들이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지상에 하루라도 더 있으면 점점 더 많은 백성들이 그들을 떠나 예수님을 따를 것이고, 그러면 성전을 찾는 사람들은 갈수록 줄어들어 자신들이 누리던 최고의 생활, 사람들의 떠받듦과 높여줌을 더 이상 누리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눈엣가시가 되어 불구대천의 원수로 되었습니다. 그들은 머리를 맞대고 “이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모으고 가로되 이 사람이 많은 표적을 행하니 우리가 어떻게 하겠느냐 만일 저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저를 믿을 것이요 그리고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가리라 하니”(요한복음 11:47~48)라고 의논하였고 지위를 지키기 위해 그들은 모든 방법과 온갖 비열한 수단으로 예수님을 해치고, 예수님의 사역을 모독하고 정죄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귀신의 왕 바알세불에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비방하고 헐뜯었습니다.(마태복음 12:24 참고) 또한 거짓 증거하여 예수님을 치려고 하는가 하면(마가복음 14:55~58 참고) 심지어 로마 정부와 연합하여 예수님을 잔인하게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부활하여 제자들에게 40일간 나타나신 후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복음을 전할 때는 능력과 기적이 따랐습니다. 이러한 사실에서 예수님이 곧 참 하나님이고, 예수님의 사역은 성령의 역사와 보호가 있는 참 말씀이라는 것을 여실히 증명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유대교 제사장과 서기관, 바리새인들은 반성은커녕 도리어 ‘율법을 보호하고 참 말씀을 지킨다’라는 명분을 내걸고 계속해서 수중의 권력을 이용하여 집권 세력과 결탁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이들을 더욱 심하게 탄압하고, 박해하고, 살육하였으며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지 못하게 필사적으로 방해했습니다. 또한 누구도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지 못하도록 엄격히 금지했으며…. 그들은 자신의 지위와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여기에서 그들이 진리를 증오하고 그리스도를 적으로 삼는 악마의 본성이 완전히 드러났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예수님을 미친듯이 대적하고 정죄하는 또 다른 한 가지 원인입니다. 그들의 악행은 하나님의 성품을 거슬렀고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결국 유대 민족 전체가 전례 없는 망국의 고통을 맛봄으로써 하나님을 대적하고 정죄한 것에 대해 참담한 대가를 치러야 했습니다.

말세인 지금, 하나님은 자신이 구속한 사람들을 위해 더 큰 구원을 예비하셨습니다. 이 구원이 바로 하나님께서 또 한번 성육신하셔서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진리를 선포하고 하나님 집에서 시작하는 심판 사역을 하신 것을 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사람들은 사탄의 타락한 성품과 사탄의 흑암 권세에서 완전히 벗어나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합할 수 있는, 진정으로 하나님께 속한 인류가 되며, 구원받아 하나님께 얻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6천년 경륜의 마지막 단계 사역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후, 각 종파에서 진리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현현을 간절히 기다리던 사람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그 말씀에 권능과 능력이 있는 것이 진리의 발현이며 하나님의 음성임을 확신하고 줄지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받아들였습니다. ‘만민이 이 산으로 돌아오는’ 진풍경이 나타난 것입니다. 현재 전능하신 하나님 나라 복음이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가고, 해외 여러 나라와 지역에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가 잇달아 들어서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하나님의 말세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지혜임을 명백하게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토록 많은 진리, 큰 기사와 성령 역사의 증거에도 교계의 지도자들은 못 본 체 외면하고 꿈쩍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은 바리새인들처럼 성령 역사가 줄곧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하나님의 역사는 항상 새롭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채 한 가지 이론만을 고집합니다. 주님이 성육신하여 오셨다고 전하는 것은 모두 거짓이고, 예수님의 이름과 다른 것은 모두 이단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은 다 성경 안에 있고, 성경을 벗어나는 것은 참 말씀이 아니며, 은혜시대에 하나님이 사람에게 하신 요구를 저버리는 것은 그리스도의 교훈을 벗어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또한 그들은 자신들이 성경에 능통하다고 자부하며, 설교 사역을 수년 간 했기 때문에 이미 생명을 얻었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인식하고 깨닫고 지키는 것만이 참 말씀이고, 그 외의 것들은 모두 이단이자 사교로 치부합니다. 그들은 성경의 글귀 안에서 하나님을 규정하고, 하나님의 과거 역사 안에서만 하나님을 규정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가져오신 사역에 진리와 성령 역사가 있고 그 사역이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수요를 공급하며, 사실로 검증이 되었다 해도 그들은 그 사역이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세 사역에 대해 알아 보기는커녕 그것을 적대시하고 부인합니다. 심지어 하나님 성육신을 모독하고, 말세 그리스도의 역사와 말씀을 비방하고 정죄합니다. 그들은 당시 바리새인들처럼 완고하고 교만할 뿐 아니라 진리를 우습게 여기고 성령을 모독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한 단계 사역만으로 하나님을 알아간다면 그 인식은 너무 적다 못해 그야말로 바닷물 한 방울에 불과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왜 많은 원로 종교인들이 잔혹하게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겠는가? 그것은 사람이 하나님을 한 영역에 규정해 놓은 연고가 아닌가?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성령의 역사를 가로막는 것은 하나님의 다종다양한 역사에 대해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 아닌가? 조금뿐인 자신의 지식과 도리로 성령의 역사를 가늠하였기 때문이 아닌가? 그 사람들은 체험이 천박하면서도 천성이 교만하고 방종하여 성령의 역사를 경시하고 성령의 징계를 소홀히 한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의 보잘것없는 낡은 도리로 성령의 역사를 ‘입증’하고, 또 자신의 학식이 세계를 두루 다닐 수 있을 만큼 해박하다고 허세를 부린다. 그런 사람은 성령께 버림받는 사람이고, 새 시대에 탈락되는 사람이라는 것을 정말 모른단 말인가? 하나님 앞에 와서 공개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은 경망스럽게 구는 지식이 얄팍한 소인배들이 아닌가? 그들은 얼마 안 되는 성경 지식으로 세상의 ‘학술계’를 종횡무진하려고 한다. 또 사람이나 가르칠 수 있는 볼품없는 빈약한 도리로 성령의 역사를 변경시키려 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이게 하려고 한다. 또 그 짧은 식견으로 하나님의 6천년 사역의 풍모를 한눈에 보겠다고 한다. 그런 사람에게 또 무슨 이성을 논할 수 있겠는가? 사실,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있는 사람일수록 하나님의 사역을 함부로 평가하지 않고, 하나님의 현재 사역에 대한 인식만 조금 말할 뿐 제멋대로 판단을 내리지 않는다.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없는 사람일수록 교만하여 분수를 모르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속성을 제멋대로 선전하는데, 다 도리이지 실제 증거는 전혀 없다. 그런 사람은 가장 무가치한 사람이다. 성령의 사역을 아이들 장난으로 여기는 사람은 경망스러운 사람이다! 그들은 성령의 새 역사를 만나도 신중하게 대하지 않는다. 입에서 나오는 대로 내뱉고 제멋대로 평가하며, 자신의 성질대로 성령 사역의 정확성을 부인하고 또한 욕설하거나 모독하기도 한다. 이렇게 거만한 사람은 성령 사역을 알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천성적으로 교만하고 방자한 자들이 아닌가?』(<3단계 역사를 아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경로이다> 중에서)

교계는 외 미친듯이 하나님의 새 사역을  대적할까요

진심으로 주님을 믿는 한 무리 사람들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로 돌아오면서 하나님 말세 사역은 점차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성령 역사가 이렇게 성황을 이루어도, 높이 떠받듦에 습관된 종교의 지도자들과 사람을 지휘하는 종교의 전문가들은 반성하거나 알아볼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들의 지위가 점점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사실에 안절부절 못하고, 사람들이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아무도 자신들을 따르지 않아 교회가 문을 닫게 될까 봐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세를 되돌리기’ 위해 각 종파의 목사와 장로, 리더와 사역자들은 ‘주님을 위해 양떼를 지키고 참 말씀을 수호하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부정적인 선전 자료를 날조하여 인쇄하고 배포하는 것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모독하고 공격합니다. 그리고 각종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민중들이 일어서서 하나님께 대적하자고 선동합니다. 또한 그들은 사실을 왜곡하고, 거짓과 진실을 뒤바꾸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이단이라고 중상 모략하고, 크리스천들이 ‘동방번개’ 서적을 보거나 ‘동방번개’의 말씀을 듣는 것을 엄격히 금지합니다. 또한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의 말세 구원을 전하는 사람, 심지어 낯선 사람도 대접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는 은혜시대에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사랑의 마음으로 손님을 대접하라고 하신 가르침에 완전히 위배됩니다. 그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모두 마음씨가 착하고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그 사람들이 말세의 구원 사역을 전하는 데는 전혀 악의가 없다는 것도 역시 압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복음을 전하는 형제자매들을 무자비하게 모욕하고, 내쫓고, 심지어 구타하기까지 합니다. 가장 놀라운 점은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중공의 사탄 정부와 결탁하여 주님을 배반하고 친구를 배반하는 짓을 거리낌없이 저지른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말세 복음을 전하는 형제자매들을 미행하고, 감시하고, 신고할 뿐만 아니라 스파이 노릇을 하며 몰래 크리스천들을 붙잡도록 중공 정부에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증거하는 사람들을 일망타진하고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를 무산시켜야만 마음속 응어리가 풀리는가 봅니다. 이런 교계의 지도자들이야말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악한 종이 아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고 산울로 두르고 거기 즙 짜는 구유를 파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실과 때가 가까우매 그 실과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저희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가로되 저희가 내 아들은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업을 차지하자 하고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어좇아 죽였느니라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이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저희가 말하되 이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때에 실과를 바칠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찌니이다”(마태복음 21:33~41)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말세에 교계의 목사와 장로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하고 정죄한 것과 유대의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대적한 근원은 같습니다. 모두 다 지위를 도모하고 이익을 위해 뛰어다니며, 사욕을 채우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는 것에 해당합니다. 여기서 그들이 진리를 싫어하고 증오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의 본질이 명백히 드러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셔서 유대교의 외식하는 바리새인들을 드러내셨고, 말세에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오셔서 교계의 적그리스도 세력을 철저히 드러내셨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나타나 역사하지 않으셨다면 누구도 교계의 목사와 장로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실체를 간파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성육신으로 나타나 하신 역사는 실로 사람을 명확하게 드러내십니다.

여기까지 교제하면 교계에서 늘 하나님의 새 사역을 대적하는 근본 원인을 이제는 어느 정도 아셨을 것입니다. 그 당시 유대 백성들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진리를 증오하는 바리새인들의 본질을 간파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맹목적으로 사람을 숭배하고 따르면서 정작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에 대해서는 구하거나 생각해 보지 않고 무작정 거부하고 대적하기만 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 징벌을 받아 이스라엘은 2천 년 동안 나라를 잃고 무수히 많은 유대인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현재,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신 하나님 집에서 시작하는 심판 사역은 전례 없는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곧 영광을 얻은 기세로 끝을 알릴 것이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공개적으로 만국 만민에게 나타나실 것입니다. 이 중요한 시기에 목사와 장로를 믿고 따라야 할지, 아니면 하나님의 새로운 사역을 알아보아야 할지를 선택하는 것은 사람이 하나님께 구원을 받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요한복음 10:27) 여러분은 하나님의 양입니까? 그렇다면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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