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중공에 체포되어 4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감옥생활을 하는 동안 각종 잔혹한 고문을 겪었고 여러가지 쓰라림을 겪었습니다. 2017년 저는 끝끝내 지옥 같은 감옥생활을 마치고 격동된 심정으로 감옥을 나와 가족과 상봉하기를 기다렸고 형제자매들을 만나기를 고대했습니다. 하지만 칠순이 넘은 노모를 만났을 때 어머니는 그간의 이별의 정을 얘기하기보다는 허겁지겁 저에게 알려주기를 제가 중공에 붙잡힌 후 그와 저의 딸도 붙잡혔는데 비록 실형을 받지는 않았지만 돌아온 후 파출소, 공안에서 3일이 멀다 하게 집에 와서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심지어 이웃에게 우리집을 감시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제가 석방된다는 소식에 국가보안대에서도 일찌감치 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제가 집에 도착한 이튿날 바로 파출소에 신고를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소식들을 들은 저는 마치 망치에 한대 얻어맞은 것 같았어요. 저의 모든 꿈이 산산조각이 나면서 마음속으로 외쳤습니다. “저는 그냥 하나님을 믿는 보통 백성이고 하나님을 경배한 것 외에는 아무런 법을 위반한 일이 없는데 중공은 아무런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체포하였을 뿐만 아니라 4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는데 이제 석방된 뒤에도 가만두지 않네요. 중공은 정말 너무 악독하네요!” 하지만 저는 또 하나님은 저의 영원한 방패라는 사실이 생각났고 중공이 아무리 핍박하더라도 기도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끝까지 하나님을 따르며 절대 중공에 굴복하지 않으리라 다짐했습니다.
4흘째 되던 날, 경찰 두 명이 갑자기 집에 쳐들어와 저에게 이튿날 파출소에 가서 호구를 등록하고 보도하라고 하였습니다. 그제야 저는 제가 체포된 후 저의 호구와 신분증이 모두 중공에 의해 말소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쩔 수없이 저는 언니와 함께 이튿날 호구를 하러 갔습니다. 수속을 밟을 때 한 경찰이 표독스럽게 저를 가리키면서 위협하였습니다. “이후에 일주일에 한번 파출소에 가 보고하고 6개월이 지나면 매달 한번 보고하고 이는 5년간 연속 보고해야 해! 만약 다시 하나님을 믿는다면 바로 너는 감옥 행이야!” 그러자 다른 한 경찰이 나의 이력서를 가리키면서 위협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요주인물”의 이력서야,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전형적인 인물이기에 장기간 관찰할 것이고 만약 다시 하나님을 믿는다면 중형으로 다스릴거야.” 제가 더 많은 것을 생각하기도 전에 경찰은 언니를 옆으로 불러가 장시간동안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고 나자 언니는 얼굴을 흐리고 저에게 위협했습니다. “금방 경찰이 이야기했다. 중국에는 신앙이 허락되지 않는다고. 네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 바로 나라를 대적하는 것이고 정치범이래. 휴~ 나도 너는 그냥 하나님을 믿으면서 집회하는 것일 뿐 전혀 법에 어긋나는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 하지만 중국에서, 공산당이 바로 법인데 믿지 말라고 하면 우리는 믿을 수 없는거지. 너도 이젠 그만 믿어!” 중공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 대해 연좌죄를 물어 네가 공산당의 말을 듣지 않고 계속 하나님을 믿는다면 다시 잡혀 들어가게 될 뿐만 아니라 우리 온 가족이 다같이 화를 당하게 된대. 경찰은 나에게 감시하는데 협조하라고 하면서 네가 하나님을 믿는 것을 저지하래. 만약 계속 하나님을 믿는다면 내가 자매 간의 정이 없다고 원망하지 말어라. 할거면 공산당이 기독교인에 대한 핍박이 너무 심한 것에 대해 원망해!” 저에게 그토록 따뜻했던 언니가 갑자이 이처럼 냉담해진 것을 보면서 저는 마음속에 오감이 교차했습니다. 이전에 언니는 비록 하나님을 믿지는 않았지만 내가 하나님을 믿는 것을 지지했고 형제자매들에게도 아주 열정적이었는데 오늘날 중공경찰의 핍박에 제가 하나님을 믿는 것 마저도 가로막으려 하네요. 저는 또 자신의 이력서가 이미 “요주인물”에 속해 있다는 것을 생각하니 마음에 갑자기 두려움이 올라왔습니다. “만약 내가 또 중공에 잡힌다면 또다시 잔혹한 형벌과 죽지못해 사는 그 감옥생활을 또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이제 겨우 그 인간지옥에서 벗어났는데 정말 더 이상 인간 아닌 생활을 하고 싶지 않아.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 무력함 중에 저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지금 비록 석방되었지만 여전히 악덕경찰에게 위협공갈을 받고 있습니다. 이 환경을 어떻게 경력해야 할지 모르게 마음이 나약 해졌습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저의 갈 길을 인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고 나니 마음이 많이 평안 해졌습니다. 집에 온 후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았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또다시 인간 세상에 내려와 그의 사역을 하고 있다. 그의 첫 사역 장소는 독재자들이 집결되어 있는, 무신론의 견고한 보루인 중국이다. 하나님은 그의 지혜와 능력으로 한 무리의 사람을 얻었으나 그동안 중국 집권당의 집요한 추적으로 모진 고난을 겪어 머리 둘 곳도, 몸을 기탁할 곳도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그는 자신의 사역, 즉 음성을 발하고, 복음을 확장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하나님은 온 인류의 운명을 주재한다>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면서 저는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함에 이루지 않으면 그만두지 않는다는 의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류를 철저히 사탄에게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말세에 다시 육신으로 와 극대한 위험을 무릅쓰고 말씀으로 사람을 구원하는 사역을 하시는데 그 기간동안 중공정부의 미친 듯한 대적, 핍박, 추격체포와 사람의 저버림, 비방과 모독을 감내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로 인해 인류에 대한 구원을 포기한 것이 아니고 계속하여 진리를 발표하여 구원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어 중공에 체포되어 4년6개월의 감옥생활을 하고 이제 또 감시, 공제, 위협당하자 중공에 다시 잡혀서 고문을 받을 것을 걱정했습니다. 잠시 육체의 안일을 위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잃었는데 이것은 너무 나약한 것이 아닌가? 어디에 하나님에 대한 조금의 믿음이라도 있단 말인가? 하나님의 말씀은 저에게 용기를 주었고 속으로 중공이 아무리 핍박하고 가로 막아도 끝까지 하나님을 따르겠다는 심지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나서 언니는 저를 감시하기 위해 저희 집으로 들어왔어요. 언니는 저를 따라다니면서 하나님 말씀을 보지 못하게 하고 형제자매들과도 연락하지 못하게 하였으며 밤에 제가 올라가 잠을 자려고 하면 언니는 제가 말씀을 볼까봐 제 옆에 자리를 깔았어요. 게다가 언니는 경찰이 한 말을 애들 한테도 말하고 애들과 함께 저를 감시했어요 어느 날, 저는 문을 닫지 않고 MP5플레이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데 저의 딸이 보더니 얼굴을 굳히면서 질문하는 것이었어요. “누가 준거예요? 믿지 말라고 했는데 아직도 믿어요?” 이전에 말도 잘 듣고 하나님을 믿는 것을 지지하던 딸이 중공의 협박에 이렇듯 냉혹하고 생소하게 변한 것을 보면서 저는 마음이 아팠지만 어찌할 도리가 없었어요. 딸의 반대와 언니의 감독, 위협, 가로막음, 중공경찰의 교란과 공갈로 인해 저는 심적으로 너무 괴로웠고 이 큰 하늘 아래 몸둘 곳이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저는 이런 마음의 고통을 하나님께 호소했습니다. 이 집에서 유일하게 위안이 된 것은 어머니도 하나님을 믿는 것이었습니다. 언니가 주의하지 않는 틈을 타서 저희는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교통하면서 서로 격려하고 위안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저와 엄마가 교통을 하는 것을 언니가 듣게 되었는데 그는 분개해 하며 말했습니다. “아직도 하나님 믿는 말을 해요? 감옥에 다시 가고 싶어요?” 그후 언니는 저와 엄마가 하나님에 대해 말하지 못하게 하려고 어머니를 다른 곳으로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한번은 오빠가 저에게 하나님말씀책을 가져다 주려다가 언니한테 발각되어 쫓겨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믿으면서 받게 된 여러가지 불공평대우를 생각하니 마음속으로 너무 분했습니다. 중공은 저를 신앙을 포기하게 하기 위해 4년넘은 감옥 생활 중에서 각종 고문으로 저를 괴롭힌 것으로도 모자라 다른 범인들을 시켜 저를 왕따 시키고 때리고 욕하고 했는데 집에 돌아온 후에도 가만두지 않고 저의 행적을 감시하여 교회생활을 할 수 없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가족들을 위협하고 교사하여 범인을 다루듯 감시하고 제약하였는데 이는 금을 그어 옥을 만든 것과 뭐가 다를까요? 이런 생활을 감옥에 있는것과 무슨 차이가 있나요? 저는 다만 하나님을 믿고 인생의 바른 길을 가려는 것뿐인데 이마저의 신앙자유도 없는 것일까요? 중국에서 하나님을 믿는 것이 왜 이렇게 힘들까요? 고통 중에서 저는 하나님께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인도하여 이 환경을 경력 하길 원했습니다. 기도 후 저는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너희들 가운데 아무도 법률의 보호를 받을 수 없고 도리어 법률의 제재를 받고 있다. 더 큰 애로는 사람들도 너희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친척이든 부모든 또는 친구ㆍ동료든 모두 너희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너희들을 ‘싫다’고 할 때는 너희들이 세상에서 전혀 살아나갈 수 없다. 그러나 이렇다 해도 사람은 여전히 하나님을 떠나기 아쉬워하는데, 이것이 하나님이 사람을 정복하는 의의이고 하나님의 영광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에서 발췌) 그래요. 중국이라는 무신론국가에서 하나님을 믿으면서 인생의 바른 길을 가려면 법률의 보호를 받지 못 할뿐더러 오히려 법률의 제재를 받아야 하고 국가의 중요범인으로 체포되고 박해를 받고 심지어 혈육까지도 우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중공을 따라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을 핍박하고 가로막아요. 하지만 저는 제가 오늘 받는 이 고통은 의를 위해 핍박 받는 것이고 영광스러운 일임을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중공의 협박을 밥도 저는 비록 육체는 고통을 받았지만 진실하게 하나님이 줄곧 저와 함께 하심을 느꼈습니다. 제가 중공에 체포되어 감옥에 있던 그 4년 남짓한 기간에 중공경찰의 잔인한 고문을 받을 때마다, 범인들이 모독당하고 얻어 맞아 고통 중에서 소극적이 되고 나약해질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이 한 걸음씩 저를 인도해주어 사탄의 계략을 꿰뚫어보고 하나님을 위해 간증을 설 수 있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석방 후 제가 중공에게 “요주인물”로 낙인 받고 감시를 당해 마음이 약해져 방향을 잃어버렸을 때 하나님은 말씀으로 저에게 믿음과 힘을 주었 저로 하여금 고통을 받는 의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환경을 경력 함으로써 하나님은 나의 방패이고 의지이면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면 앞길이 아무리 험난하다 할지라도 견결히 하나님을 따라 갈 것입니다.
중공경찰은 이삼 일에 한 번씩 와서 검사하고 교란하고 게다가 이웃에게 저를 감시하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중공의 특혜”관심”으로 저는 정상적인 집회를 못하고 본분도 하지 못하고 형제자매들과 만나지도 못해 하루 종일 두려움속에서 지냈습니다. 어느 날, 제가 장보러 가려고 금방 집을 나서자 바로 이웃 2명이 딱딱한 목소리로 어디로 가냐고 물었습니다. 제가 답하지 않고 그냥 지나가려고 하니 어이없게도 따라와서 또 어디 가냐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어쩔 수없이 저는 마트에 가서 필요한 물건만 사가지고 집에 왔습니다. 생각을 하니 마음에 비분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할 수 있다면 저의 목에 줄을 걸어 저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려 하는 구나. 집에서는 식구들이 감시하고 집을 나서면 경찰이 뒤를 밟고 심지어 이웃과 주민위원회 사람까지 감시하는 통에 저는 그 어떤 인신자유도 없이 매일 심신이 불안하고 고도의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언제가 되어야 끝이 날까요? 저는 답답하고 고통스러워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런 감시의 날이 언제 끝납니까? 저는 이미 몸과 마음이 극도로 피로하여 불안합니다. 하나님, 저의 마음이 하나님 앞에 안정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셔 주위 인사물의 교란을 받지 않고 믿음으로 경력할수 있도록…”그후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한 이긴 자는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사탄의 포위 공격 아래에서, 흑암 세력에서도 사람이 여전히 간증을 굳게 설 수 있고 여전히 원래의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에 대한 충심을 지킬 수 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네가 여전히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마음을 지키고 하나님에 대한 진실한 사랑을 지킬 수 있으면 하나님 앞에서 간증을 굳게 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말씀한 이긴 자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에서 발췌)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면서 저는 하나님의 말세사역이 중국에 나타난 것은 바로 중공의 체포, 핍박을 이용하여 하나님 선민의 믿음과 사랑을 온전케 하여 한 무리 이긴자들을 만드시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이긴자들은 그 어떤 핍박과 환난이 닥치고 아무리 큰 고통을 당할지라도 사탄의 사악한 세력이 어떻게 에워싸고 교란해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고 여전히 하나님께 순종하고 충성하며 굳게 서서 하나님을 간증하는 이들입니다. 하지만 저는 하나님의 심의를 깨닫지 못하고 가족이 가로막고 중공이 핍박하고 이웃이 감시하여 인신자유가 없을 때 저는 사탄의 계략을 꿰뚫어 보지 못하고 사탄이 바로 이런 수단으로 저의 믿음을 갉아먹으려는 것임을 알아보지 못하고 저와 하나님의 관계를 파괴하는 것을 모르고 육체를 아끼면서 소극적이고 연약함에 살면서 이런 생활이 너무나도 억압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더는 이런 고생을 받고 싶지 않았곤 자신의 이후를 걱정하였는데 하나님에 대한 저의 믿음은 너무 작아 그 어디에도 이긴 자의 간증이라곤 없었습니다. 여기까지 생각하니 마음이 후회스럽고 하여 심지를 굳게 세웠습니다. 설령 중공에 한평생 핍박받고 감시 당하 더라도 절대 하나님을 믿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을 배반하거나 모독하는 것을 더욱 하지 않을 것이라는 굳은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공의 감시로 비록 형제자매들과 함께 모임도 하지 못하고 본분도 드리지 못하지만 이것은 영원히 내가 하나님을 믿고 가까이하는 마음을 가로막지는 못할 것입니다.
2018년 4월의 어느 날, 저녁 9시경 우락부락한 남자 몇 명이 저의 집에 쳐들어왔습니다. 그들의 기세에 저는 긴장하면서 마음에 “이렇게 늦었는데 이 사람들은 뭐하러 온거지? 모양을 보아하니 중공경찰인 것 같은데…”여기까지 생각이 이르자 저는 얼른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중공의 악질경찰이 이렇게 늦게까지 와서 저를 괴롭히는데 저에게 힘을 주시고 대응할 수 있는 지혜를 더해주십시오.”이때 저는 말씀 한 구절이 생각났습니다. 『너는 이것저것 두려워하지 말라. 온갖 고난을 막론하고 너는 내 앞에 안정할 수 있어야 한다…… 너의 두려움을 제거하라. 내가 너의 뒷받침으로 되는데 누가 길을 가로막으랴?』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에서 발췌) 하나님의 말씀은 저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맞아, 하나님은 만물의 주인이고 모든 것을 장악하고 주관하시지, 하나님이 나의 방패인데 무서워할 것이 없어.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이들이 나를 어쩌지 못할거야. 어떤 환경속에서도 나는 하나님을 위해 힘있는 간증을 서 실제행동으로 마귀 사탄을 반격하리라 다짐하였습니다. 저 많은 것을 생각할 새도 없이 그 몇몇 남자는 아무런 신분제시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집안을 수색하였습니다. 그러다 국가보안대 팀장 갈모를 보았을 때 바로 당년에 체포되었을 때 그가 한차례 또 한차례 잔혹한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던 사실이 생각나서 더는 침묵할 수 없어 질문했습니다. “이렇게 늦은 밤에 도대체 뭐하는 겁니까?” 그러자 한 경찰이 악독하게 말했습니다. ”정말 호의를 모르는 구나! 우리는 네가 몇 년 동안의 감옥생활에서 자신의 과오를 반성했는지 보는거야!” 제가 성난 목소리로 “법률에 명확히 신앙자유라 했지 않나요? 저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인생의 바른 길을 가고 범죄하지도 않았는데 왜 자신을 반성해야 합니까?” 이 때 옆에 있던 갈모가 눈을 부릅뜨면서 큰소리고 질책하였습니다. “너 이런 것을 완강하게 국가에 맞선다고 하는 거야!” 이 때 또 경찰 2명이 들어오더니 픽업카메라로 촬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무법행위를 보고 저는 더 이상 자신의 감정을 공제할 수가 없어 분노에 차 외쳤습니다. “당신들 이렇게 많은 사람을 동원하여 백성을 괴롭히면서 아무런 증명서도 없이 사사로이 촬영하고 도대체 법이 있나요? 왜 손에 어떠한 무기도 없는 연약한 저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거예요? ...”이렇게 저는 그들과 한참 실랑이 하다 밤 11시쯤 되어서야 돌아갔습니다.
몇 달 후 어느 날, 언니가 갑자기 놀란 기색으로 우리 집에 와서 “야, 너 지금 TV, 인터넷, 신문에 유명한 특수인물이 되었어. 중공은 너를 공표했는데 말하기를 네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인솔자라 하면서 네가 다른 사람의 가정을 파탄시켰다는 죄명과 함께 다른 여러가지 죄목을 만들었어. 아무 내막도 모르는 백성들의 눈에 넌 이미 나쁜 여자야.” 여기까지 듣고 저는 마음의 분노를 억누를 수 없었습니다. 중공 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마에 대한 사무치는 원한으로 가득 찼습니다. 어떻게 이런 뜬금없는 소문을 내고 죄를 뒤집어 씌워 모함할 수 있지? 나는 그냥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경배하면서 진리를 추구하고 정상인성을 살아내려고 노력하며 하나님의 복음을 더 많은 고통 중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여 그들도 하나님의 말세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뿐인데 중공은 이를 이유로 무고한 저를 체포하여 실형을 선고하고 또 가족과 저의 관계를 이간질해 저의 가정이 파괴되었고 친인척은 저와 감히 왕래를 할 엄두를 내지 못하게 하여 저로 하여금 “남다른 사람”으로 만들어 고립되게 하였습니다. 지금 중공은 또 사실을 왜곡하고 흑백을 전도하여 TV, 인터넷, 신문에서 저를 모함하고 아무렇게 죄명을 뒤집어 씌워 저로 하여금 철저히 실패하게 하였는데 중공은 정말 너무나 비열하고 사악합니다! 저는 중공이 여태껏 하나님을 대적한 것을 생각했습니다. 건국이래 중공은 기독교, 가톨릭 등 가정교회를 사교로 정하고 <성경>도 사교서적으로 규정지어 불태우고 소각하고 체포하고 감금하며 무수히 많은 기독교인과 가톨릭신자들을 박해하였습니다. 특히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이 중화대륙에서 전해진 이래, 중공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가 나날이 발전하고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전능하신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것을 보고 극도로 두려워했습니다. 백성이 모두 하나님을 믿고 더 이상 그들을 믿는 사람이 없을까 따르는 사람이 없을까 두려워 “붉은 태양”을 숭배하게 하고 백성을 통치하고 장악하려는 야심과 목적을 이루지 못할까 두려워 미친듯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타격하고 진압하였습니다. 갖은 방법과 수단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가로막고 교란하고 잔혹하게 기독교인을 핍박하였습니다. 중공은 또 인터넷, TV, 신문에서 각종 유언비어를 만들고 거짓으로 공격하면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먹칠하고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을 미혹하고 기만하여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하여 그리고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기독교인들에 대하여 오해하고 방비하고 미워하게 하여 감히 하나님의 말세사역을 고찰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심지어 어떤 이는 중공과 연합하여 함께 하나님을 대적하여 중공의 희생양이 되어 결국 중공과 함께 하나님께 멸망될 것입니다. 중공은 정말 음험합니다. 그는 바로 사탄의 악령의 화신이자 사람의 영혼을 삼켜버리는 악마이고 또한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요한계시록(12:9)절 말씀과 같습니다.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하나님의 공의 성품은 사람이 거스르는 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중공이 미친듯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선민을 잔혹하게 박해하는 각종 악행은 이루 다 표현할 수 없고 일찍이 하나님의 노기를 일으켜 결국 하나님의 공의의 징벌을 받을 것입니다. 중공의 결국을 똑똑히 인식하니 저는 더욱 이 관건적인 시작에 철저히 사탄을 치욕스럽게 하여 하나님을 위해 간증을 설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TV, 인터넷, 사진에 오른 후, 이웃들은 모두 감히 저에게 다가오지 못했고 모두 이상한 눈빛으로 저를 보면서 뒤에서 손가락질을 하였습니다. 어느 하루 제가 거리에 물건을 사러 나갔는데 한 점포에 들어서자 몇몇 남자손님이 일제히 저를 바라보면서 작은 목소리로 의논했습니다. “저 여자 지나번에 TV에 나오던 그 사람 맞지? 지금 감옥에 갔다 왔는데 티피에서 또 말하기를…”이러한 광경에 저는 마음속의 쓰라림을 말할 수 없었는데 저도 그들은 중공의 유언비어를 듣고 이렇게 저를 대한다는 것을 알고 이 모든 고통은 모두 중공이 만들었다는 것을 압니다. 그 후 저는 집 문을 나서기를 꺼렸지만 중공경찰은 여전히 저에 대한 교란과 감시를 그만두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매번 저의 집에 오면 집에 들어서기 전부터 큰 소리로 “너 계속 하나님을 믿을거야?”라고 외치는 바람에 이웃들이 나와서 기웃거리면서 저를 비웃게 만듭니다. 저는 속으로 분노를 금하지 못했습니다. 나는 법을 위반하거나 규율을 어긴 일도 없고 다만 하나님을 믿는 것뿐인데 중공은 나를 눈에 가시처럼, 부단히 나를 핍박하고 신변의 사람들이 나를 저버리고 모욕하게 하여 제가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없게 하지? 시련을 겪으면서 저는 하나님의 말씀 찬양이 생각났습니다. 『너는 피조물이니 당연히 하나님을 경배해야 하고, 의의 있는 인생을 추구해야 한다. … 너는 사람인 이상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면서 모든 고통을 참아야 한다! 너는 지금 받고 있는 이 조그마한 고통을 마땅히 기쁘고 편안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하고, 욥처럼, 베드로처럼 의의 있는 인생을 살아내야 한다. …너희들은 바른길을 추구하고 향상하기를 추구하는 사람들이다. 너희가 큰 붉은 용 국가에서 떨쳐 일어나면 하나님께 의롭다고 칭함받는 사람들이 될 것인데, 이것은 가장 의의 있는 인생이 아니겠느냐?』(<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실행 (2)>에서 발췌) 하나님의 말씀은 저에게 위안을 주었습니다. 말세 하나님이 오셔서 사람을 구원하는 사역은 천재일우의 기회인데 제가 다행히 하나님께 선택 받아 하나님의 말세 구원을 받아들이게 되어 하나님 말씀의 공급을 받고 사탄 앞에서 하나님을 위해 간증할 수 있는 기회가 있게 되었는데 이것은 저의 가장 큰 복이고 또한 하나님께 칭찬받는 일입니다. 중공은 하나님을 미워하고 대적하는 악마이기에 중국에서 하나님을 믿는다면 핍박을 받는 것은 정해진 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핍박과 환난을 통해 저는 중공의 악마 본질을 똑똑히 보았고 또한 하나님이 시시각각 저의 옆에서 말씀으로 저를 인도하고 깨우쳐주어 제가 많은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더 정결 해졌고 중공의 연이은 교란과 박해를 통해 저는 진실하게 이 런 고통은 나의 생명에 아주 유익하다는 것을 체험했고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축복과 은혜입니다. 저는 속으로 심지를 다졌습니다. 꼭 욥, 베드로처럼 어떤 환난이라 시련을 겪어도 진리를 추구하여 하나님을 따라 인생의 바른 길을 걸어 하나님을 위해 힘찬 간증을 서서 의의 있는 인생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위로할 것입니다!
지금, 중공은 여전히 저에 대한 감시와 핍박을 멈추지 않고 있고 주민위원회에서도 이 삼일마다 한번 와서 저를 “관심”해 주고 주민조장과 이웃을 보내 매일마다 보초를 서게 합니다. 만약 두 시간가량 창문으로 저의 모습을 보지 못하면 그들은 저의 가족에게 전화를 해서 제 향방을 묻곤 합니다. 비록 중공이 저를 “무형감옥”에 가두었지만 저는 더 이상 그들의 교란을 받지 않고 속박을 당하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저와 함께 하시기에 아무리 힘들어도 저는 하나님을 따라 앞으로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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