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번개] 인권 전문가 도희윤 대표 "크리스천이 송환될 경우 인권 단체 좌시 않을 것"
2017년 11월 28일, 한국, 홍콩, 대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모함하는 언론 공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한국 인권 활동가 도희윤 대표를 포함한 9개 NGO 단체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탄압하고 있는 중국 정부를 규탄하고 나섰고, 해당 교회의 난민은 망명 국가로부터 난민으로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국 인권 전문가인 도희윤 대표는 ‘한국 정부는 인권을 강조하는 국가이므로 막무가내로 사람을 벼랑 끝으로 내몰지는 않을 것이다. 정부에서 그런 일을 한다면 많은 국제 인권 단체가 보고 있지만은 않을 것이며, 본인도 그런 일이 발생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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