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든, 사람에게 긍휼과 자비 그리고 사랑을 얼마나 베풀든, 하나님의 신분과 지위를 범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고 하나님의 존엄을 범하는 것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을 사람은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비록 사람을 사랑하지만 오냐오냐하지는 않고, 비록 사람에게 사랑과 긍휼을 베풀고 관용을 베풀어 주지만 절대로 사람을 지나치게 사랑하지는 않는다. 그에게는 그의 원칙이 있고 그의 범위가 있다. 네가 자신에게서 하나님의 사랑을 얼마나 많이 느끼고 얼마나 깊이 느끼든, 너는 영원히 하나님을 사람으로 대하지 말라. 하나님이 사람을 지친(至親)으로 여기는 것은 틀림없다. 하지만 사람이 하나님을 사람으로 여기고 피조물과 동등한 사람으로 여기고 혹은 친구나 숭상의 대상으로 여긴다면, 하나님은 너를 향해 얼굴을 가릴 것이고, 너를 버릴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성품이다. 그 누구도 이 점을 소홀히 대해서는 안 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유일한 하나님 자신 7>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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